모욕죄1 보아 향한 ‘낙서 테러’…죄 될 수 있을까? 거리 전광판·버스정류장에 욕설, SM이 “선처 없이 고소”사건 요약서울 강남역 인근을 비롯한 버스정류장과 전광판, 공공기둥 등에 가수 보아를 대상으로 한 인신공격성 욕설과 음담패설 낙서가 다수 발견되었고, SM엔터테인먼트가 재물손괴·모욕 혐의로 경찰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입니다.사건 내용2025년 6월 10일과 11일, 서울 강남역 일대 공공장소(버스정류장, 전광판, 기둥 등)에서 가수 보아를 비방하는 모욕적 언어와 음담패설이 담긴 낙서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이 확산되었고, 팬들과 시민들이 낙서를 지우거나 종이로 가리는 등 적극 대응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제보를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한 뒤 6월 11일 재물손괴와 모욕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2025. 6. 12. 이전 1 다음